- 캐리비안베이 무료입장, 마르카리베시즌 오픈 -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워터파크 중 하나인 캐리비안베이. 한 여름을 맞이하기 전에
4월, 5월 봄을 위한 '마르카리베 시즌'이 돌아왔다.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 한다고 한다.
경기도 용인에서 카리브해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다니.
도심 속 해변과 백사장에서 누리는 낭만과 힐링!
국내 유일의 야외 파도풀 카페가 되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분위기다.
4월, 5월쯤은 워터파크, 호텔 수영장들이 슬슬 오픈을 시작하지만 사실 물놀이를 하기에는 추운 감이 있다.
이런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파도풀을 들어가지 않아도 만끽할 수 있는 카페를 만든다는 아이디어가 에버랜드답다.
알고나(글쓴이)는 작년에 못 가봤지만 오픈 때 인파가 엄청났다고 한다.
그래서 가고 싶으나 망설여지는 시즌이다. 하지만 저녁시간에 맞춰 가족과 함께 꼭 한 번은 가볼 예정이다.
시즌 기한 내에 무료입장이니!!
이원일 셰프가 선보이는 육즙 가득한 수제버거, 멜팅소울(4월 19일 오픈)이 새롭게 들어온다고 한다.
왠지 무료입장 시켜주고 푸드, 커피, 음료 등의 가격으로 사악함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개인생각)
낮보단 밤에 푸른 바다느낌을 내어 주는 파도풀 앞에서 야자수가 더해진 포토스폿에서 사진은 굉장히 남기고 싶을 것 같다.
버스킹 공연으로 음악까지 함께 할 수 있다니 정말 가고 싶어 지는 소식이다.
캐리비안베이를 어렸을 적부터 가보았지만 이런 카페를 오픈하고는 처음이다. 또 색다른 느낌의 캐리비안베이를 느끼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운영기간은 2023년 4월 15일 (토) ~ 5월 말 까지라고 한다.
12:00 시부터 19:00까지 , 5월에는 20:00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꼭 방문하여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길 바란다.
4월, 5월에 낮은 햇빛이 뜨겁지 않으니 느지막한 점심시간쯤 가서 구경하며 놀다가 맛있는 버거로 저녁을 먹고 오면 딱 좋을 듯하다!
'알고 있으면 나쁘지 않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지적참견시점' 246회 이영자 김치 다이닝 레스토랑 (1) | 2023.05.07 |
---|---|
리에노 장윤정 빅 선쿠션 (내돈내산 찐후기) (0) | 2023.04.11 |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 자금 (주택도시기금) (0) | 2023.04.07 |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정리 (0) | 2023.03.31 |
주휴수당 계산기, 주휴수당 정의, 주휴수당 계산방법 (1) | 202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