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not bad to know

-아식스 X 마땡킴 젤-소노마 15-50 출시, 그리고 함께 봄옷 스타일링- 아식스스타일과 마땡킴(Matin Kim) 의 첫 글로벌한 콜라보가 젊은 층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아식스코리아의 '아식스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마땡킴(Matin Kim)'과 첫 번째 글로벌 협업 상품 '젤-소노마 15-50'을 출시했다. '마땡킴'은 20~30세대의 빅 트렌드로 떠오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알고나(글쓴이)도 간간히 공식홈페이지를 둘러보면 취향저격하는 아이템들이 많이 있어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아식스와 마땡킴의 조합이라니 출시 전 부터 많은 기대를 했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숏 재킷, 반팔재킷, 가죽재킷 등 다양하게 매치해 보자 - 완연한 봄이 왔다. 얼마 전 봄스타일링의 대한 글을 썼을 때만 해도 봄은 온듯했지만 점퍼를 버릴 순 없는 날씨였다. 하지만 이젠 따뜻한 봄이 정말 온 것 같다. 미세먼지만 얼른 걷혀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 줄 것 같다. 화창한 파란 하늘과 따뜻한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 맘 때에는 청첩장이 참 많이 들어온다. 역시 결혼하기 딱 좋은 날씨. 결혼식 초대를 받을 때마다 밀려오는 스타일링 스트레스. 아무리 옷장을 찾아봐도 입을 게 없는 하객 패션. 꾸안꾸가 좋은데 자칫 밋밋할까 봐 걱정인 룩. 알고 나가 다양한 재킷 스타일링을 해보았다. 앞서 트러커 재킷을 코디해 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좀 더 다양한 재킷을 만나볼 수 있다. 봄 트러커 자..

- 트러커 재킷으로 화사한 봄을 맞이해 보자 - 알고나(글쓴이)가 오랜만에 스타일링의 글을 써보려고 한다. 알고나(글쓴이)는 제품 사진들로 이리저리 코디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 완연한 봄이 온 것은 아니지만 화사한 봄맞이를 위해 데님 트러커 재킷과 러블리한 디테일의 원피스를 매칭해 보았다. 먼저 트러커 재킷이 뭘까? 청자켓의 다른 말로 과거 미국 트럭 기사들이 야외에서 입고 다니던 아우터 종류의 하나라고 한다. 트럭 운전기사들이 많이 입어서 트러커라는 말로 유래되었나 보다. 단어는 생소할지 몰라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트러커재킷을 많이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청자켓. 데님 재킷을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이 입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데님 재킷도 청데님이 있지만 단색으로 소재를 구성한 데님 ..

- 배기 데님팬츠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자 - 앞 글에서 한 번 쓴 적 있다. 알고나(글쓴이)는 직업 특성상 옷을 많이 접한다고. 다 사서 입어 보고 싶지만 그럴 순 없으니 옷이 사고 싶어 질 때면 이렇게 직접 스타일링해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그중 요즘 눈에 많이 띄고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인 데님. 거기서도 배기 핏의 데님 팬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 몸을 해방시켜 주는 핏감으로 편안함은 물론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자랑한다. 기본 티샷만 매치해 주어도 트렌디하게 연출 가능한 아이템으로 활용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요즘 드라마에서 전도연배우님이 많이 활용하여 더욱 인기가 높아진 배기 데님 팬츠! 유행을 딱히 타지 않고 데일리로..

- 2023년에는 어떤 스타일링이 유행할까? - 필자는 옷을 정말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는 위주는 편안하고 출퇴근하기 좋은 아이템들이지만 사실 예쁘게 꾸미고 싶거나 행사가 있는 날에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옷을 고르며 구입하는 편이다. 2023년에는 그럼 어떤 봄 스타일링이 트렌드 일까? 1. 빅% 박시 2. 란제리룩 3. 멀티컬러 4. 시스루 5. 가죽+가죽 정도로 추려보았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빅은 오버사이즈. 빅과 또 빅. 바디보다 훨씬 크게 입는 걸 좋아한다. 군살을 가리는 목적도 있지만 일단 편안하다. 결혼 전에는 다양한 옷들을 접하고 입어보는 걸 좋아했는데 결혼 후 아이 낳고 지내다 보니 크고 편안한 옷이 최고다. 하지만 예쁜 옷을 멀리 할 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