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고 찾아 헤매던 백탁없는 선쿠션과 만남 -
알고나(글쓴이)가 장윤정 빅 선쿠션을 처음 본 건 홈쇼핑였다. 원래 알고나(글쓴이)는 TV 홈쇼핑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우연히 보게된 홈쇼핑 채널에서 장윤정님에서 첫번째로 멈췄다. 장윤정님을 좋아하기 때문.
단순한 이유였다. 장윤정님이 선쿠션을 소개하시는데 홀딱 빠져들었다. 선쿠션을 여러번 샀다가 실패해본 경험이 많았는데 계속 방송을 보다보니 내가 딱 찾던 선쿠션이었다.
알고나(글쓴이)가 찾던 선쿠션의 조건!
첫번째, 백탁현상이 없어야 했다. 까만 쿨톤피부인데 조금만 백탁이 있어도 얼굴이 잿빛이 되어버린다. 무조건 투명해야한다. 커버력은 중요하지 않다. 선 차단 기능만 잘해주면 끝.
두번째, 쿠션형태여야 했다. 튜브도 많이 썼지만 바르고 나서 손닦기가 은근히 귀찮았다. 쿠션으로 톡톡톡 두드리면서 아침에 준비하고 싶었고 휴대하면서 계속 덧바르고 싶었다.
세번째, 끈적임이 없어야 했다. 알고나(글쓴이)는 걸리적거리는 걸 정말 싫어한다. 선 제품이 바르고 난뒤 끈적 거리면 머리카락을 아무리 정리해도 달라붙고 공기 중에 있는 먼지들이 다 들러붙는 느낌이 들어 간지럽다. (예민한 편)
네번째, 클렌징이 편해야했다. 알고나는 아이러니하게도 예민한 편이면서 꼼꼼하진 않다. 씻고 로션도 잘 안바르는 성향.
근데 매일같이 바르는 선크림이 클렌징이 잘 되지 않으면 절대 다시 쓰지 않는다.
이런 조건들을 찾고 찾았는데 이미 많은 쿠션을 사고 버리고 사고 버리고 반복 했다. 잘 맞는 친구나 직장동료를 주기도 하였다. 계속 쓰고 있던 선 제품이 튜브형이었는데 이것도 꽤나 잘맞아서 오래 썼는데 거의 다 써가므로 새로운 제품이 필요하여 유목민처럼 정착하지 못했을때 홈쇼핑에서 장윤정님이 보여주신 제품이 확 와닿았다.
내가 필요로 하는 조건들을 다 갖추고 있었다. 큼지막한 크기도 맘에 들었고 백탁없는 테스트를 직접 보니 괜찮은것 같았고 덧바르기에도 좋고 클렌징도 편안하다는 것. 아이도 바를 수 있는 착한성분의 제품이라는것.
홈쇼핑 특성상 여러개를 묶어 파니 일단 또 버려질지 모르는 이 아이템을 바로 여러개 살 순 없고 인터넷최저가로 검색하여 하나만 구매해서 바로 사용해보았다.
흰색 계열의 물질이지만 백탁현상은 없다. 약간 톤업되는 정도.
팔등에 터치한 사진을 비교해보면 톤업은 되었으나 과한 백탁현상은 없었고 발림성도 좋았다.
찐 무보정 사진이다. 보정을 했더라면 저 불편한 모공들과 털들을 다 지웠을 것 이다.
얼굴에도 뭉치지 않고 펴바르기 편하고 제형이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았다. 다행히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
몇 번 터치한 후 워터프루프 기능과 잘 씻겨지는지 테스트해보았다. 일단 워터프루프 기능은 사진만 봐도 확실하다.
물이 스며들지 못하고 몽글몽글한채로 똑똑 떨어진다. 물놀이할 때, 땀이 많이 나는 더운날 선케어를 잘 해줄 것 같다.
일반 약산성 비누로 씻어 보았다. 손 닦듯이 몇번 문질러서 닦아주면 잘 닦인다.
알고나는 세수 하고나서는 꼭 토더패드를 쓰는데 이 빅 쿠션을 사용하고 세안 깨끗이 해주고 토너패드 정도로 2차 클렌징까지만 해주면 잘 지워질 듯 하다.
우연하게 본 상품이 대만족일 때에는 뭔가 이득을 취한 것 같다. (사실은 소비일 뿐인데)
어쨋든 알고나처럼 끈적이지 않고, 백탁현상 없고,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손쉬운 클레징의 선 제품을 찾는다면
리에노 장윤정 빅 선쿠션! 강력추천이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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