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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 ISFP를 알아보자.

알고나 2023. 2. 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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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FP의 특징 -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MBTI 성향검사는 대화 주제로 많이 오른다. 

알고나(글쓴이가)는 혈액형과 MBTI 결과를 조금 믿는 편이다. 왜냐면 나의 검색 결과가 너무 잘 맞았기 때문이다.

알고나의 MBTI 유형은 10번을해도 20번을 해도 ISFP이다.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ISFP의 특징을 가장 먼저 알아보았다. 알면 알게 될 수록 더 믿음이 간다. (개인적으로 믿음이 가는 것일 뿐이다.)

알고나(글쓴이)가 어렸을 때 에는 "너 혈액형 뭐야? " 를 많이 물어봤었다. 참고로 알고나는 B형이다. 이것도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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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 MBTI 가 뭐냐면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 면접 볼 때에도 많이 묻는 다고 한다.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떤 유형인지 맞추는 것도 재미있다. 알고나(글쓴이) 역시도 처음 만나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MBTI 유형을 많이 유추해 본다. 맞은 적도 많고 틀렸을 때 에는 그 사람이 의외로 보이기도 했다. ( 그렇다고 편견을 갖거나 하진 않는다.)

 

오늘은 그래서 알고나(글쓴이)의 유형인 ISFP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MBTI를 나누는 방법

 

 

 

일단 전문적인 견해먼저 알아볼까 한다. 알고나(글쓴이)는 많이 검사하는 사이트의 소개글이 가장 전문적인 견해라고 생각했다.

 

ISFP는 호기심 많은 모험가 답게 진정한 예술가라고 한다. 이 성격 유형의 경우 삶 자체가 자기표현의 캔버스이다. 옷차림부터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식까지, 모험가는 자신이 누구인지 생생하게 반영하는 방식으로 행동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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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모험가는 확실히 독특하다. 호기심에 이끌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열망하는 이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매혹적인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탐험 정신과 일상생활에서 기쁨을 찾는 능력을 갖춘 모험가는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사람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유일한 아이러니 라면 겸손한 모험가들은 자신을 "자신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사람인지 조차 깨닫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ISFP는 삶에 대한 유연하고 적응 가능한 접근 방식을 받아들인다. 일부 성격 유형은 엄격한 일정과 루틴에서 번성하지만 ISFP 즉 모험가들은 하루하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순간에 자신에게 옳다고 느끼는 일을 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삶에 충분한 공간을 남겨둔다. 그 결과 가장 소중한 추억의 대부분은 자발적이고 순간적인 외출과 모험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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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연한 사고방식은 놀라울 정도로 관대하고 열린마음으로 만든다. 알고나(글쓴이) 같은 ISFP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 심지어 그들과 동의하지 않거나 근본적으로 다른 생활 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사는 것을 진정으로 좋아한다. 따라서 모험가들이 마음을 바꾸고 의견을 재고하는 데 이례적으로 개방적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어떤 성격 유형이 무언가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것을 믿는다면, 그것은 ISFP 즉 모험가이다.

 

 

이제는 ISFP의 특징을 알고나(글쓴이)가 정말 잘 맞는다고 느낀 개인적인 견해를 써보고자 한다.

ISFP는 집에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알고나(글쓴이) 또한 하루종일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외출을 해서 즐기는 것보단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TV 등을 보면서 그 어느 누구보다 행복을 느낀다.  전혀 심심하지 않다.  중간중간 잠도 자고 배가 고프면 잠깐 부엌에 가서 밥을 먹고 다시 혼자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또한 칭찬에 약하다. 물론 칭찬을 들으면 하루종일 생각이 나면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칭찬을 받았을 때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좋아해야 할지, 겸손해야 할지, 인정을 해야 할지 그냥 뻘쭘하기만 해서 웃기만 한다. 우리 직장동료는 이런 걸 칭찬 알레르기라며 얘기를 했었다. 

 

그리고 평화주의자다. 싸움, 경쟁, 충돌은 정말 싫다. 싫은 소리 하는 게 어렵고 감정 상한 게 두렵고 말싸움도 하고 싶지 않아서 거의 상대방에게 맞춰 주는 편이다. 그게 불편하거나 싫지 않다. 

 

그리고 정말 침대와 이불을 좋아한다. 쏙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모른다. 물론 알고나(글쓴이)는 육아도 해야 하고 직장생활도 해야하고 살림도 해야 하는 직장인이자 주부이기 때문에 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침대에서 여유로울 시간이 많진 않지만 
잠깐의 틈만 주어진다면 바로 눕는다. 이 글을 쓰고 누울 생각에 또 행복하다. 

 

그리고 여행스타일은 계획을 짜긴 짜지만 잘 지키진 않는다. 업무를 할 때 에도 순간순간 끌리는 작업부터 한다. 

살림 또 한 보이는 대로 나의 동선에 따라 흐름이 가는 대로 움직이다. 갑자기 쓰레기를 치웠다가 방으로 발 길이 옮겨지면 이불 정리를 했다가 냉장고로 가서 음식물을 다 꺼내서 치웠다가 다 하지 않고 설거지를 먼저 했다가 한다.

남들이 보면 조금 정신없을 순 있지만 누락되는 것 없이 이뤄낸다. 계획을 짜는 건 많이 하지만 그 틀 안에서 지키려고 하면 스트레스받는다. 그래서 단점이라면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많이 지는 편인 것 같다. (알고나의 경우)

 

그리고 딱히 좋은 것, 싫은 것이 명백하지 않다. 그냥 그날에 기분에 따라 그 즉시 느끼는 감정에 따라 어느 날은 좋고 어느날은 싫다. 그리고 내가 보고 느낀 결과 I 들은 예능에서 많이 나오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부끄럽다. 

 

이렇게 알고나(글쓴이)의 경우와 함께 ISFP에 대해 알아봤다. 아직도 MBTI는 흥미로운 주제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요즘은 생활기록부를 가까운 학교 행정실에서 떼어 준다길래 갑자기 궁금해져서 생활기록부를 약 두 달 전에 받아보았다. 근데 생활기록부에 MBTI 성향 검사 결과가 쓰여 있었다. 

MBTI가 약 2년 전부터 관심이 커졌지만 기본적으로 학창 시절에 검사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신체검사처럼 말이다.

지금의 알고나는 계속 검사를 해도 ISFP지만 어린 알고나는 ESFP였다는 사실이 혼자 웃겼다. 

내가 중장년이 되어 또 검사를 해본다면 바뀔 수 도 있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여기까지 즐거운 MBTI 성향 ISFP의 이야기였다. 아직 검사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꼭 한 번은 해보길 바라본다. 우리 집 같이 사는 사람(배우자)도 안 해봤다. 안 할 거라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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