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지만 한글을 완벽히 알 수는 없다.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자-
오늘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와 관련된 궁금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맞춤법 검사기는 글을 쓰고 나서 오타나 띄어쓰기 등을 수정하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필자도 포스팅을 하고 나면 항상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틀린 부분을 찾아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필자가 자주 쓰는 맞춤법 검사기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맞춤법 검사 결과창에서는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먼저 빨간색 밑줄과 초록색 밑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빨간색 밑줄은 내가 쓴 글이 틀렸다는 뜻이고, 초록색 밑줄은 맞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왼쪽 상단에 보이는 숫자는 총 몇 개의 단어가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고,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수정'버튼을 누르면 해당 글자를 고칠 수 있게 된다.
검사결과 창에서 나오는 교정 목록은 어디서 볼까?
교정이 목록은 검색란 옆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이곳에선 현재 자신이 입력한 문장 중 잘못된 표현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다. 만약 ‘되’와 ‘돼’를 구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검색창에 ‘돼’라고 치면 돼/돼 가 들어간 모든 예시들이 나온다. 이때 원하는 문구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실수 없이 올바른 표현을 쓸 수 있을 것이다.
틀린 내용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될까?
빨간 밑줄이 쳐진 곳을 발견했지만 고치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그냥 놔두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경우 나중에 다시 봤을 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민망한 수준의 글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반드시 고쳐야 할 것이다.
맞춤법 검사하면 안 좋은 점이 있을까?
없다. 오히려 좋은 점이 훨씬 많다. 일단 띄어쓰기나 오타 같은 걸 수정해서 좀 더 깔끔한 문장을 만들어주고, 자주 틀리는 단어나 문법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쓰는 게 좋을까?
일단 필자처럼 원고를 작성하는 경우라면 무조건 추천한다. 그리고 자소서 쓸 때 특히 좋다. 자기소개서 첨삭하시는 분들에게 맡기면 돈이 꽤 드는데, 그런 분께 맡기더라도 스스로 먼저 검토 후 맡기는 게 더 좋을 것이다.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라고 검색 후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 빨간색 네모칸 친 곳에 쓰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고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끝! 정말 쉽다.
다음 검색창에서도 맞춤법 검사기라고 검색하면 네이버와 비슷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늘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와 관련된 궁금증 몇 가지를 해결해 보았다. 어렵지 않으니 금방 감이 잡힐 것이다.
앞으로는 정확한 글쓰기를 위해서라도 맞춤법 검사기를 자주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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